보도자료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구인자위)가 지역 정보통신 교·강사 부족 현상을 줄이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을 전문 강사로 양성한다.

26일 대구인자위에 따르면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경북대학교 복현회관에서 ‘2023년 대구지역 정보통신 분야 전문 강사 양성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참여 대상은 정보통신 분야 재직자 중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관련 분야 학사 취득 후 해당 경력이 1년 이상인 재직자다.

교육 참가자는 무료 교수법 교육 및 코칭·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인 강사 자격을 얻는다. 또 대구인자위 인력 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직업훈련기관의 강사 풀 명단에도 오른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대구인자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사보기 ☞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정보통신 분야 강사 양성